씨앤씨인터, 색조 화장품 바람 수혜-IBK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IBK투자증권은 20일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해 올해 화장품 업계에 불고 있는 색조 화장품 마케팅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시장 눈높이를 상회했으나, 이익률은 높아진 수치를 하회했다"며 "국내외 거래처의 재고 확보에 따른 긴급 발주 물량 증가로 생산원가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익률이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국내는 상장사/인디/유통사PB 브랜드로의 수주 확대가 나타나고 있고, 중국 리오프닝 효과로 국내/중국 색조 수요는 시장을 상회할 것"이라며 "북미는 주력 고객사의 분기 매출 성장 가속화에 따른 수주 물량 확대, 추가적인 고객사 확대 등으로 매출 비중은 올해 지속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올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매출(연결)은 작년보다 25% 늘어난 1600억원, 영업이익은 254억원으로 46% 늘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특히 "현재 국내외 브랜드사는 색조 부문으로의 마케팅이 활발하며 신규 브랜드 또한 색조, 특히 립제품 중심으로 출시되기 시작했다"며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색조 비중이 100%(립 62%, 아이 28%, 베이스 8% 등)로 올해 색조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가장 집중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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