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바이오텍 3500억원에 英 크로다에 매각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솔루스첨단소재는 자회사 솔루스바이오텍을 영국 크로다(Croda)에 매각키로 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3일 솔루스바이오텍 지분 100%를 3500억원을 받고 영국 소재 크로다오버시즈홀딩스(Croda Overseas Holdings Limited)에 매각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크로다오버시즈홀딩스는 특수 화학물질 제조판매업체인 크로다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투자회사다.
 
솔루스바이오텍은 지난 2021년 10월 솔루스첨단소재의 바이오 사업부문이 분할돼 설립된 곳이다. 화장품의 핵심 원료인 세라마이드와 유화제와 마취제, 건강기능식품 등에 사용되는 인지질(Phospholipid)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446억원의 매출을 냈다. 

한편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9월 두산그룹으로부터 7000억원에 두산솔루스를 인수해 솔루스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꿨다. 솔루스바이오텍 매각대금은 솔루스첨단소재의 동박 공장 확충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주가는 올들어 34.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0.9%를 크게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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