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전기버스 지방에서도 달린다

사회 |입력

내달14일부터 대전-세종-오송 운항 

세종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다목적 2층 투어 버스를 운행중이다.
세종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다목적 2층 투어 버스를 운행중이다.

그동안 수도권에만 운항하던 2층 전기버스가 지방에서도 달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는 2층 전기버스 2대가 대전역에서 세종시를 거쳐 오송역까지 운행하는 B1 노선(구 1001번)에서 내달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만 운행해오던 2층 전기버스가 지방대도시권에 도입되는 첫 사례로 향후 대전권 이외의 다른 대도시권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대광위는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 도입되는 2층 전기버스는 승객 좌석이 70석(1층 11석, 2층 59석)으로 기존 좌석버스(41석) 대비 30석 가량 확대됐다. 해당 노선의 출퇴근 시간 극심한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롭게 편성된 2층 전기버스는 국산 좌석버스 중 유일하게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대광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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