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출퇴근 대형 국산 2층 전기버스 추가 투입된다

- 출퇴근 시간대 수요높은 남양주시-서울 잠실 광역버스 노선에 4대 - 총70석 저상버스 형태 휠체어 2대 수용 가용 - 올해 말까지 17대 순차 투입, 수도권 14개 광역버스 노선에 총40대 운행 계획

글로벌 |지혁민 | 입력 2021. 12. 08. 12:10
자료: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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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는 국산기술로 개발된 친환경·대용량 2층전기버스 4대가 10일부터ㅈ남양주시 호평동, 평내동~잠실환승센터(M2323, M2352) 구간 운행을 시작한다.

이는 출퇴근 시간대 이용수요가 집중되는 광역버스 노선에 친환경 대용량 버스를 투입 탄소제로와 광역버스 서비스 제고를 위한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남양주시에서 운행을 개시하는 2층전기버스의 승객좌석은 총70석(1층11석, 2층59석)으로 기존버스(44석) 대비 약 60% 증가했으며, 휠체어 이용 승객들을 위하여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하고 1층에 접이식 좌석 3석을 설치하여 휠체어 2대를 수용할 수 있다.

▷M2323 노선 주요경로는 (기점)호평동차고지 → 호평중흥S클래스.한라.주공아파트 → 호평도서관.라인아파트.호평파라곤아파트 → 호만마을.호평중흥아파트 → 판곡초등학교.현대아이파크 → 호평상업지구.이마트 → 두산알프하임입구 → 잠실광역환승센터(종점)이다.

자료: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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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352 노선 주요경로는 (기점)평내농협.평내초교.대명류첸 → 평내문화촌마을 → 장내중.평내고.남양주소방서 → 평내화성.유진아파트 → 평내신명.대주.금호아파트 → 평내중흥.삼창.상록아파트 → 테크노마트앞.강변역 → 잠실광역환승센터(종점)이다.

자료: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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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층 전기버스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배출이 전혀 없어 탄소중립 시대의 대기환경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당 수송량 확대로 출퇴근시간대 차내혼잡도 완화와 도로정체 완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층전기버스는 지난 4월 인천시 2대를 시작으로 10월포천·김포시 9대, 11월 화성·용인시 8대가 운행을 개시한 바 있으며, 이번 남양주시 4대 이후 올해 말까지 17대를 순차 투입하여 수도권 14개 광역버스 노선에서 총40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잠실환승센터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에 대용량 2층 전기버스가 운행을 개시함에 따라 남양주와 서울 동남권의 연결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며, “2층 광역전기버스가 남양주 시민들의 차세대 광역교통 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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