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 활용 솔라 레일로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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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철도공사
사진 - 한국철도공사

철도시설을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을 구축하는 '솔라 레일로드'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그리고 한국철도공사 24일 서울시청에서 “솔라 레일로드(Solar Railroad) 그린뉴딜 협력사업”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력사업은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손잡고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태양광 협력사업 모델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내년 말까지 ▲철도 차량기지 및 역사 주차장에 19.8MW ▲서울역 등 철도역사에 태양광 랜드마크 5.2MW 조성 등 총 2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향후 연간 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3200만 KWh를 생산하여 30년생 소나무 약 22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부와 철도공사는 이번 협력사업을 시작으로, 지자체·발전사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지속 확충하여 2030년까지 철도분야 태양광 발전규모를 456MW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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