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자율주행차 '로보택시'에 효성첨단소재 에어백 들어간다

글로벌 |입력

효성첨단소재의 ‘OPW(One-piece Woven) 에어백’이 아마존(Amazon)의 완전 자율 주행 차량‘ 로보택시(robotaxi)’에 들어간다.

효성첨단소재의 에어백 제조회사인 ‘GST글로벌(GST Global GmbH)’은 최근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인‘ZF(ZF Friedrichshafen AG)’를 통해 ‘죽스(Zoox inc.)’의 로보택시에 장착될 차세대 OPW 에어백(New Generation Airbag)을 2022년부터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완전 자율 주행 목적기반차량(PBV)에 에어백을 납품하는 것은 효성첨단소재가 최초이다. PBV에 설치될 에어백은 자유로운 공간 설계에 맞춰 확장성을 지닌 새로운 디자인을 필요로 한다. 아마존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인 ‘죽스’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로보택시는 최초의 완전 자율 주행 차량으로 차체가 박스 모양이다. 

특히, 완전 자율 주행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안전’은 핵심요소이다. 기존 차량 대비 다양하고 자유로운 자세로 탑승하는 자율주행차의 에어백은 이를 감안해 입체적으로 디자인 되어야 한다. 로보택시에서는 서로 마주보는 4개 좌석에 GST가 생산한 특수 OPW 에어백(New Generation Airbag)을 장착한다. 차량내부 공간배치 변화로 에어백이 천장에서 터져 내려와 90도 형태로 전개되는 이 에어백에는 기존 자동차 에어백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 적용되었다.

사진=효성첨단소재
사진=효성첨단소재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