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 공유 및 에너지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기술 집약체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체험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 에서는 배전 시스템의 모든 측면을 개선해주는 ‘EcoStruxure Power’, 스마트 빌딩 시스템 구축을 열어주는 ‘EcoStruxure Building’, 산업 자동화 분야에 전례 없는 가능성을 제공하는 ‘EcoStruxure Machine & Plant’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의 ‘디지털 변화와 새로운 기회 (The Digital Evolution- Dare to Disrupt)’ 기조연설로 포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오전에 고객 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보는 3개의 트랙으로 총 21개의 세미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EcoStruxure Building & Power 트랙에서는 IoT,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력 관리, 예지정비 솔루션 및 실제 사례 소개, 빌딩 에너지 솔루션, 스마트 빌딩 구축을 위한 자동화 도입 방안 등이 소개된다. △EcoStruxure Machine 트랙에서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정비 제조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가이드부터 증강현실 (VR)이 도입된 모니터링 솔루션, IEC기준에 따른 안전 기능, 혁신적 모터 스타터 솔루션, UPS 및 에코 스트럭처 IT솔루션을 발표한다. 또한 △EcoStruxure Plant 트랙에서는 공정 자동화 솔루션 소개, 실제 비즈니스 성공 사례, 통합 엣지 컨트롤 솔루션, 사이버 보안 및 자산 성능 최적화에 발표한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Innivation day Seoul 2019)’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글: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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