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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MSCI 회장과 기후변화·AI 대응 논의

기업 저탄소 전환 금융지원 확대

금융 |이태윤 기자 | 입력 2026. 11. 06. 11:07
지난 5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헨리 페르난데스(Henry Fernandez) MSCI 회장 겸 CEO(왼쪽)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기후변화와 AI 시대 금융산업의 변화 및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지난 5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헨리 페르난데스(Henry Fernandez) MSCI 회장 겸 CEO(왼쪽)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기후변화와 AI 시대 금융산업의 변화 및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MSCI 회장과 기후변화·AI에 대한 금융권 대응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6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헨리 페르난데스 MSCI 회장 겸 CEO와 만나 기후변화와 인공지능(AI)이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MSCI는 주가지수 산출과 기업 ESG 평가 등을 통해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임 회장은 이날 우리금융의 모태인 대한천일은행의 창립 이념 ‘화폐융통은 상무흥왕의 본(本)’을 소개했다.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취지를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ESG금융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리금융은 정부의 K-GX(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에 맞춰 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녹색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 회장은 “이번 면담은 기후변화와 AI 등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우리금융은 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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