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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지주, 증권 턴어라운드 돋보여"

증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10. 28. 07:48

NH투자증권은 28일 iM금융지주에 대해 지난 3분기 iM증권의 턴어라운드가 돋보이는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4000원은 유지했다.

iM금융지주는 전일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지배)이 120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시장 예상치를 18%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

NH투자증권은 "은행 비이자이익은 부진했지만, 건전성 개선과 증권 이익 증가가 돋보인다"며 "은행은 유가증권 평가이익 감소로 매우 부진했지만 증권 실적이 개선되면서 은행 부진을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iM증권은 지난 2024년까지 PF 관련 손실로 인해 매우 어려웠지만, 지난해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RWA 소모가 작은 수수료 비즈니스 중심으로 이익 체력을 개선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전일 실적 공시 결과 iM증권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지배)이 218억27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3%, 직전 분기 대비 4.3% 증가했다. 증시 급락 속에 증권사 전반적으로 이익이 줄어드는 가운데 역주행했다.

NH투자증권은 "iM금융지주는 CET1 비율 목표 12.3% 달성에 따라, 11월에 약 100억원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예상된다"며 "이를 포함해, 금년 총 주주환원율은 42.3%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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