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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트럭 ‘하이쎈’ 전국 순회전시

대리점 10곳 전시·운송 현장 45곳 방문…실차 체험 확대

산업 |박재형 기자 | 입력 2026. 10. 13. 09:2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트럭 ‘하이쎈’ 전국 순회전시 실시. 타타대우모빌리티 제공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트럭 ‘하이쎈’ 전국 순회전시 실시. 타타대우모빌리티 제공

|스마트투데이=박재형 기자|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중형트럭 ‘하이쎈’의 판매 확대를 위해 전국 대리점과 물류센터, 화물업체,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순회전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0월 한 달간 차량 총 14대를 운영한다. 10대는 전국 주요 판매 대리점에 전시하고, 3대는 권역별 순회전시에 투입해 전국 45개 고객 접점을 방문한다. 나머지 1대는 기업 간 거래(B2B) 영업을 담당하는 직판본부가 주요 특장 제작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6월 출시한 하이쎈은 준중형급 차체에 중형급 적재 성능을 결합한 도심형 중형트럭이다. 기존 중형트럭 대비 캡 폭을 최대 115㎜, 높이를 최대 325㎜ 줄였다. 다양한 축간거리와 최대 15톤급 축 설계 허용하중을 바탕으로 카고와 환경차, 덤프트럭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격은 기존 중형급 트럭보다 약 15~20% 낮다. SCR Only 후처리 시스템과 10만㎞ 연료필터 교환 주기, 밸브 간극 자동조정 장치 등을 적용해 유지관리 부담도 낮췄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9월부터 전국 4개 직영정비사업소에서도 약 4개월 일정으로 하이쎈을 전시하고 있다. 판매 대리점과 운송 현장까지 전시를 확대해 구매 상담과 판매로 연결할 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업무 특성상 전시장을 찾기 어려운 상용차 고객을 위해 운행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전국 곳곳에서 고객을 만나 하이쎈의 상품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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