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초고액자산가 전담 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초고액자산가(UHNW) 서비스는 비대면 거래의 편리함과 오프라인 자산관리의 전문성을 결합한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지난 7월 전담 관리체제를 마련, 영업점의 자산관리 없이 거래하는 초고액자산가 고객 공략을 강화했다.
NH투자증권은 우선 현재 자산 30억원 이상인 서비스 기준을 내년부터는 20억원 이상으로 낮춘다.
서비스 대상이 되면 ‘사람이 직접 챙겨주는 디지털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프라이빗뱅커(PB) 경력이 있는 전문 디지털어드바이저(DA)가 고객을 전담해서 관리해준다.
단순 고객센터 응대에서 벗어나 고객의 자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수시로 살피고 필요한 투자 정보를 선제적으로 챙겨주게 된다.
주식이나 ETF 투자는 물론이고 세금, 상속·증여, 부동산 같은 머리 아픈 문제가 생기면 본사 전문 부서에 바로 연결해 도움을 받게 한다.
디지털어드바이저가 고객의 요구를 파악한 뒤 자산관리컨설팅부와 TAX센터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비대면으로 거래를 하면서도 오프라인 영업점 못지않은 깊이 있는 상담과 맞춤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영업점에 자주 가기 힘든 비대면 고객들을 위해 일대일 대면 자산관리 컨설팅과 소규모 프라이빗 온라인 세미나도 운영한다.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통화하는 패스트콜과 담당 어드바이저 직통 번호 연결을 비롯해 분기별 투자지원금과 거래 캐시백 지급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실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은 “디지털의 편리함에 본사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더해 온·오프라인의 장점만 묶은 자산관리 체계를 완성했다”며 “디지털 초고액자산가들이 언제 어디서든 최고 수준의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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