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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회장 임기 만료 임박' NH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 열고 내부통제 체계 점검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9. 16. 17:29

NH농협금융지주는 16일 지주와 자회사 준법감시인들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열고 책무구조도와 대표이사·임원의 관리의무 이행체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2026년 제3차 준법감시협의회'를 연 뒤 회사의 책무구조도 개선 사항을 비롯해 대표이사·임원의 관리의무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와 관리조치 점검 현항 등을 논의했다.

윤기태 준법감시인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책무구조도의 개선과제와 주요 이슈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제도상 미비점을 선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금융권의 경영승계 절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열렸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전날 임원회의에서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며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초 만료될 예정이다. 향후 농협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 과정에서도 후보군 구성과 검증 절차 등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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