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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9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퇴직연금서도 가능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9. 09. 10:35

미래에셋증권은 9일부터 15일까지 5영업일간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달부터는 기존 전용계좌뿐 아니라 DC·IRP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다.

청약은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DC·IRP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MTS 내 퇴직연금 상품 화면을 통해 청약 가능하다.

9월 총 발행 규모는 2,300억원이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20억 원 △3년물 복리채 30억 원 △5년물 500억 원 △10년물 1,100억 원 △20년물 650억 원이다.

이번달부터 퇴직연금 계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을 편입할 수 있게 됐다.

장기 투자상품 편입을 원하는 퇴직연금 고객의 수용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퇴직연금계좌를 통한 국채 가입도 이번 9월 청약기간에만 청약신청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전체 발행규모도 전월보다 800억 원 확대했으며, 10년물과 20년물 발행 물량을 크게 늘려 장기투자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1% △10년물 0.35% △20년물 0.35%이다.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11.3% (연평균3.8%) △3년물 복리채 11.8% (연평균3.9%) △5년물 22.8%(연평균 4.6%) △10년물 59.3%(연평균 5.9%) △20년물 161.8%(연평균 8.1%)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제도 도입으로 개인투자용국채는 퇴직연금계좌의 안정형 자산 30%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장기 투자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전용계좌에서는 비교적 투자기간이 짧은 5년물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높은 만큼, 퇴직연금계좌와 전용계좌가 각각의 특성에 맞는 투자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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