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윤준오 삼성전자 전 부사장 대표집행임원 선임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7. 15. 10:11

클래시스는 윤준오 삼성전자 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윤준오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삼성전자에서 미래전략실 경력으로 유명하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팀에서 그룹 차원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신성장 동력 발굴 및 대형 M&A업무를 실행하는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삼성전자 M&A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례인 하만의 인수 및 통합, 시너지 창출을 직접 이끌었으며 삼성전자의 로봇 자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사, 데이터센터 공조 전문 자회사인 플랙트그룹의 이사 등을 맡아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전략과 경영 현안을 폭넓게 다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윤 대표는 앞으로 △글로벌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 △AI·소프트웨어·데이터를 접목한 차세대 제품 및 서비스∙플랫폼 혁신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및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사 경영체계 고도화 및 실행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윤 신임 대표는 특히 회사가 축적한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관련 기술과 시술 데이터에 AI·소프트웨어·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기존 장비의 성능 개선을 넘어 시장에 없던 ‘퍼스트 오브 카인드(first-of-kind)’ 차세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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