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9일 정보보호 투자와 보안 역량 강화활동을 소개했다. 지난 8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서다.
신한투자증권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 상 지난해 약 171억원을 정보보호 분야에 투자했다.
정보기술(IT) 투자 대비 정보보호 투자 비중은 11.2%로 관련 공시 기준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총 53.6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015년 정보보호본부와 정보보호센터를 신설해 ICT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전담하고 있다. 또 ISO/IEC 27001 인증 등 국제 표준 기반 보안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의 해킹과 침해사고 대응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있다.
주요 투자 분야는 비정형 데이터 접근통제 솔루션과 오픈소스 취약점 관리 시스템 구축 등으로, 데이터 보호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사내 AI 활용 확대에 발맞춰 중요정보 유출 방지 및 유해 응답을 통제하는 AI 보안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내부 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후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 중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정보보호는 금융의 근간인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이며, 성장 전략 또한 견고한 내부통제와 보안 기반 위에서 비로소 지속될 수 있다”라며, “AI 확산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전한 서비스와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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