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피스홀딩스, 베이징에 첫 해외 R&D 거점 열었다

신약 개발 역량 강화 위해 중국 센터 개소 현지 인프라 활용해 후보물질 발굴 확대

산업 |김나연 기자 | 입력 2026. 07. 01. 08:25

|스마트투데이=김나연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중국 베이징시 창핑구에서 중국 R&D 센터 개소식을 열고 첫 해외 연구개발 거점을 본격 가동했다.

이번 중국 R&D 센터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특화형 조직으로 설립한 첫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이다. 개소식은 현지시간 6월 30일 중국 베이징시 창핑구에서 진행됐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이번 거점을 통해 현지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하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현지 R&D 인프라 적극 활용, 혁신 신약 후보물질 발굴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R&D 센터는 연구개발 기능을 현장 가까이에 둬 후보물질 탐색과 초기 검토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신약 후보물질은 실제 의약품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을 평가받는 초기 물질을 뜻하며, 발굴 단계의 폭과 속도는 후속 연구의 기반이 된다. 해외 연구개발 거점은 현지 연구 생태계와 인력, 기관 협력 가능성을 살피는 창구로 활용될 수 있다.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