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NHN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브랜드 'NHN 팩토리X'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가 글로벌 슈퍼컴퓨터 톱 500에서 국내 최고 순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NHN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표된 '글로벌 슈퍼컴퓨터 톱 500' 제67회 순위에서 자사 GPU 클러스터 'NIPA-CL1'이 국내 1위(글로벌 20위), 'NIPA-CL2'가 국내 4위(글로벌 40위)에 올랐다.
이로써 NHN클라우드는 국내 상위 5대 슈퍼컴퓨터 중 2대를 운영하는 기업이 됐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GPU 확보·구축·운용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돼 확보한 엔비디아 GPU 'B200' 7656장으로 두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NIPA-CL1은 4080장, NIPA-CL2는 2040장 규모다.
NIPA-CL1이 구축된 AI 전용 데이터센터 '팩토리X 서울'은 랙당 75kW급 고밀도 환경을 제어하는 100% 수랭식 GPU 냉각 시스템을 갖췄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클러스터 구축 노하우를 담은 'NHN 팩토리X 기술 백서'도 최근 발간했다.
NHN클라우드는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수랭식 냉각 시스템을 통해 기존 공랭식 대비 GPU 연간 장애율을 3배가량 낮추고 평균 무고장 시간을 약 2.6배 향상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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