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어바알리(WireBarley는 결제 플랫폼 기업 튠즈(Thune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기반 혁신을 강화하고, 와이어바알리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두 회사는 한국, 미국, 호주, 베트남 등 와이어바알리의 주요 송금 국가를 중심으로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해외 송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어바알리는 튠즈의 ‘다이렉트 글로벌 네트워크(Direct Global Network)’를 활용해 7개 송금 국가와 520개 이상의 지급 구간에서 더 빠르고 향상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튠즈는 와이어바알리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으로의 실시간 지급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2024년 기준 한국의 해외 송금 규모는 74억5000만달러로 디지털 송금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16.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튠즈는 오랜 기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온 파트너로, 양사는 시장을 선도한다는 공통된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실시간 기반의 혁신적인 국가 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와이어바알리는 아시아 및 북미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하고 전략적 사업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튠즈의 피터 드 칼루웨 (Peter De Caluwe)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이번 와이어바알리와의 협력은 글로벌 자금 이동 비효율을 해소하려는 공동의 전략적 비전을 보여주며, 튠즈의 ‘다이렉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국가 간 결제가 핀테크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글로벌 시장 간 연결을 강화해 북아시아 내 튠즈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와이어바알리가 국경 없는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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