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호남선 익산~부용 간 만경강제2교 교량 개량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기존 단선 병렬 교량을 복선으로 개량해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호남선 주요 구간의 안정적인 수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만경강제2교 교량 하선은 지난 1936년 11월, 상선은 1982년 12월에 각각 건설됐다.
공단은 총 사업비 1050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2141m 구간에 대해 노반 및 궤도 신설과 기존 교량 철거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203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이번 공사를 복선으로 적기 개량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철도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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