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뱅크인 플랫폼’ 협업 확대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ERP 플랫폼 ‘WEHAGO’에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를 적용하고 ‘급여바로이체’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는 기업고객이 별도의 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에 접속하지 않고도 회계, 물류, 재고관리 등에 사용하는 ERP 시스템 내에서 계좌조회, 급여이체, 집금 등 주요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양사는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이후 더존비즈온의 ERP에서 신한은행의 기업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서비스 적용은 그 첫 결과물이다.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은 ‘WEHAGO’에 신한은행 API 기반 ‘뱅크인 플랫폼’을 연계해 ‘급여바로이체’ 기능을 우선 적용했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기업 고객의 부담 완화를 위한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WEHAGO’와 ‘뱅크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WEHAGO’ 내 ‘ONE AI’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지원하고 신한은행 계좌에서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ONE AI’ 서비스는 기업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기업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내부 데이터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맞춤형 AI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존비즈온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이 ERP 환경 안에서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실제 업무 흐름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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