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라우드컴퍼니는 누구나 아이돌처럼 무대 퍼포먼스를 촬영할 수 있는 K-pop 팬들을 위한 새로운 음악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 하우에버를 개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아웃라우드컴퍼니는 연세대학교 창업팀 출신들이 만든 스타트업이다.
하우에버는 노래방과 포토부스, 숏폼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형태의 IT서비스로, 사용자가 노래를 부르면 아이돌 음악 방송처럼 연출된 영상 콘텐츠를 촬영하고 바로 소장하거나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 기반 음정 보정, 다양한 리믹스 반주, 카메라 연출 효과 등을 통해 일반 사용자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우에버는 같은 곡이라도 디즈니 오케스트라, 락 밴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리믹스 반주를 제공해 이용자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아웃라우드컴퍼니 전윤하 대표는 “전 세계 K-pop 팬들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직접 퍼포먼스를 따라 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며, “하우에버를 통해 누구나 1㎡ 무대 위에서 스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아웃라우드컴퍼니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팝업 형태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운영 가능성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에는 상권 확대와 함께 해외 K-pop 팬 시장을 고려한 서비스 확장도 검토 중이다.
또한 음악 IP와 팬 참여형 콘텐츠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K-pop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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