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AIㆍIoT 기반 의료기관 솔루션 기업 불스아이는 요양원 운영 전문 기업 포레스트케어홈즈와 손잡고 차세대 스마트 요양원 모델 구축에 나선다.
불스아이는 최근 포레스트케어홈즈와 요양시설의 안전성과 돌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 케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 기술과 현장 운영 역량을 결합해 기존 요양시설 운영 방식을 고도화하고,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 요양원 표준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스아이는 AI·IoT 기반 의료기관 토탈 솔루션을 통해 요양시설의 스마트화를 담당하고, 포레스트케어홈즈는 다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과 현장 중심의 돌봄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운영 모델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불스아이는 비접촉 바이탈 센싱 모니터링, AI 기반 이상행동 감지, 레이더 기반 낙상 예방 시스템, 통합 관제 플랫폼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케어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IT 시스템 도입을 넘어 요양시설 전반의 환경을 개선하는 통합형 솔루션 모델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불스아이는 불스원의 자회사로서 보유한 생활·환경 제품 및 기술을 접목해 향기 솔루션, 욕창 예방 제품, 위생ㆍ탈취 관리, 실내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소자의 생활 환경과 케어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토탈 케어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입소자의 낙상 및 응급 상황 사전 예방 ▲비접촉 바이탈 모니터링 기반 건강관리 강화 ▲간호ㆍ간병 인력의 업무 효율 개선 ▲향기ㆍ위생ㆍ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생활 공간 조성 ▲데이터 기반 스마트 시설 운영 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궁극적으로는 기술과 운영이 결합된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요양원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실제 요양시설에 다양한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운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스마트 요양원의 성공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사업 확장도 추진할 방침이다.
불스아이 김대환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요양시설 운영 전반을 혁신하는 시도”라며 “AI·IoT 기술에 환경ㆍ위생ㆍ케어 제품을 결합한 통합형 스마트 요양원 모델로 국내 요양시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포레스트케어홈즈 신기산 대표는 “요양시설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소자의 안전과 삶의 질”이라며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스마트 요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레스트케어홈즈는 현재 4개의 요양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2026년에는 추가로 4개 이상의 요양시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20개 이상의 요양시설 운영 체계를 구축해 전국 단위 요양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스마트 요양원 표준 모델 확산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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