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현대해상이 우려 요인이었던 자본비율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고, 올 상반기 일부 자사주 소각이 예상되는 등 주주환원정책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25% 상향조정했다.
한투증권은 전일 별도 기준 실적 발표 결과 4분기 순손실은 73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전반적으로 일회성 요인을 반영해 부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말 기준 예상 K-ICS 비율과 기본자본 K-ICS 비율은 각각 190.1%, 65.9%로 전분기대비 각각 10.3%p, 6.2%p 개선됐다며 시장금리 상승, 회사의 ALM 개선 노력, 보험 리스크량 축소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에 우려 요인이었던 자본비율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투증권은 "현대해상은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순차적인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을 제시했는데 이에 따라 상반기 기취득 자사주 소각 등이 예상된다"며 "현재 기취득 자사주 비중은 12.3%로 상반기 중 일부 소각 발표가 기대된다"고 했다.
또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 10%p 하락 당 배당가능이익 민감도는 5000억원 내외로 제도 개선이 현실화될 경우 회사가 제시한 방향성에 부합하는 주주환원 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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