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이 668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9%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914억4200만원, 121%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3% 감소한 4884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연간 순이익은 3610억5900만원으로 5.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0% 증가한 6조9796억원, 장기보장성 신계약은 89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3.6% 증가했다.
한화손보는 "월 평균 75억원 수준의 장기보장성 신계약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8.9% 증가한 1조291억원의 신계약CSM을 새롭게 창출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기준 보유계약CSM은 4조6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말 3조8032억원 대비 7%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여성 및 시니어보험 등 고가치 상품 중심 매출 확대와 영업채널의 규모 확장을 통한 시장 지배력을 지속 강화하고, 계약 품질 개선 노력을 병행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투자손익은 이자 및 배당 수익을 기반으로 6134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21.4% 증가했다"며 "다만, 업계 전반적인 의료 이용률 증가 및 계절적 영향에 기인한 보험사고 증대로 보험손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고가치 계약 중심의 매출 확대와 손익 개선에 주력한 결과 안정적인 성장을 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보험 등 전략상품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디지털 채널에서의 통합 시너지 창출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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