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리뉴얼…지역 밀착형 오프라인 전략 강화

산업 | 이재수  기자 |입력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오는 13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사진제공=배럴)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오는 13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사진제공=배럴)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오는 13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며 대구 지역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대구 지역 고객 특성을 반영해 매장 구성과 콘텐츠 전반에 지역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공간 개편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배럴이 지향하는 워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뉴얼된 매장은 수영과 워터 액티비티 환경에서 출발한 브랜드 특성을 반영해 동선과 디스플레이를 재정비했다. 제품의 기능성과 실제 활용 장면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설계해, 고객이 제품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공간 안에서 워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지역 협업 콘텐츠도 선보인다. 배럴은 대구 기반 일러스트레이터 유니키스트(Uniquist) 작가와 협업한 수모 컬렉션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에는 대구의 마스코트인 수달 캐릭터와 83타워 등 지역 상징 요소를 그래픽으로 담았으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이와 함께 대구 지역 수영 동호회 ‘드림’팀과 협업해 실제 지역 소비자들이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공간·지역 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배럴
사진제공 = 배럴

배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유의미한 시도”라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지역민들이 배럴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럴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특성과 고객 접점을 고려한 로컬 협업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