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주당 2000원 배당 결정… 22년 연속 흑자 배당

산업 | 이재수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칼륨계 화학제품 기업 유니드가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총 배당 규모는 약 133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2.5%다. 배당금은 전년 대비 11% 확대됐다.

유니드는 2004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22년 연속 흑자 배당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주주친화 정책에 맞춰 배당 절차 개선 가이드라인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배당 기준일은 기존 12월 말에서 3월 31일로 변경됐다.

변경된 제도에 따르면 주주들은 배당 금액을 사전에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배당 예측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번 배당의 기준일은 3월 31일로, 배당을 받으려면 2영업일 전인 3월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된다.

배당안은 오는 3월 19일 열리는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유니드 관계자는 “정부의 주주친화 정책 가이던스에 적극 동참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년 대비 배당금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공시와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과 신뢰를 쌓고 기업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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