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HUG 신임 사장 공식 취임

건설·부동산 | 김종현  기자 |입력
최인호 HUG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 출처=HUG
최인호 HUG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 출처=HUG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에 공식 취임했다.

29일 HUG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 2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후보로 선임된 데 이어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 제청 및 이재명 대통령 재가로 사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제20·21대 국회의원 출신인 최 사장은 의원 재직 시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주택·부동산 정책 분야에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사장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 주거 안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주택 공급·주거금융 공공플랫폼 기관으로의 도약'을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

경영 청사진으로는 △신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 방식의 혁신적 개선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 △대국민 공공서비스 품격 향상을 제시했다.

주택정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하도록 주택 공급 보증 확대, 지방 미분양 해소 지원, 서민 주택금융 공급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HUG 사장 선임이 일단락됨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부동산원 등 다른 국토부 산하기관장 인사에도 속도가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H는 앞서 전·현직 내부 인사 3명을 사장 후보로 추천했으나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대행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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