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수도권 공사 도시정비협의회 공동포럼 개최

건설·부동산 | 김종현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내일(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와 '수도권 공사 도시정비협의회 공동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GH는 수도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SH, iH와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약 10년간 활발한 협력 체계를 이어왔다.

최근 정부 도시정책이 도시재생에서 도시정비로 전환되는 흐름에 맞춰 이름을 '수도권 공사 도시정비협의회'로 바꾸고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협의회 재정비 후 처음 열리는 금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공공정비를 위한 공기업의 역할과 공공참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이창무 한양대 교수의 '정비사업과 수도권 공간구조 개편'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공공시행 정비사업의 개선 방향,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공공정비사업의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뤄진다.

종합 토론에선 홍경구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토부와 학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공정비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과 공기업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수도권 공사 도시정비협의회는 금번 포럼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책 건의 및 공동 연구를 지속해 수도권 도시정비 분야의 시너지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금번 포럼은 공공정비의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미래 이정표를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투명한 사업관리와 적극적인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공공참여가 성공적 정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공사 도시정비협의회 공동포럼 포스터. 출처=GH
수도권 공사 도시정비협의회 공동포럼 포스터. 출처=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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