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N년차 입주민’까지 챙긴다… 주거 플랫폼 서비스 전면 확대

건설·부동산 | 이재수  기자 |입력
‘마이 힐스(my HILLS)’ 플랫폼 이미지 (사진제공=현대건설)
‘마이 힐스(my HILLS)’ 플랫폼 이미지 (사진제공=현대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현대건설이 최근통합 주거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마이 디에이치(my THE H) 2.0’ 런칭을 계기로 기존 고객들에게도 생활·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현대건설 배구단 관람 기회 등이 포함됐다. 특히 플랫폼 기반의 실시간 입주민 인증 시스템을 활용해 기존 입주민에게도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년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신청과 접수는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를 통해 진행됐다. 단지별 맞춤형 서비스를 플랫폼으로 일원화해 이용 절차를 단순화하고, 생활 밀착형 케어를 입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게 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입주민 대상으로 진행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사진제공=현대건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입주민 대상으로 진행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사진제공=현대건설)

N년차 입주민을 위한 문화 혜택도 선보인다. 기존 단지 입주민은 마이힐스를 통해 현대건설 배구단 경기 무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생활문화 서비스 혜택은 입주민 인증 절차가 필요없다. 현대건설은 플랫폼 2.0에 행정안전부 ‘정부24’의 주민등록등본 연동 기술을 적용해 관리사무소의 별도 승인 없이도 입주민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힐스테이트, 현대홈타운 등 전 단지에 플랫폼 핵심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입주민 편의성과 플랫폼 활용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입주 단지의 연차에 따라 생활·문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연차별 서비스’를 정례화해 장기적인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주거 플랫폼 경쟁이 단순 기능 제공을 넘어 운영 완성도와 체감 혜택 중심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기존 입주민까지 아우르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N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생활·문화 등 서비스를 연차별로 확대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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