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BIG 5 GLOBAL)’서 업무협약(MOU) 22건, 계약 19건 등 약 91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 실적 달성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 건축·건설 산업 전시 행사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건축·기반시설(인프라) 시장을 대표한다. 작년 11월 24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LH는 건설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해외 전시회에 참여하며 중소기업 신기술 전시관 ‘LH K-테크(TECH) 전시관’을 운영했다
전시회 참여 중소기업은 인공지능(AI), LH 성장신기술, 창업·벤처기업 등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곳으로 중동 현지 진출을 위한 시장 수요 평가와 바이어 매칭 가능성 등의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LH는 참여 중소기업에 전시장 임차, 전시부스 설치·철거, 전시품 왕복 운송, 현지 통역인 고용, 홍보물 제작 등 수행을 위한 자금을 지원했다. 해외 바이어와의 기업간거래(B2B) 상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했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매년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단순한 수요기관 역할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의 신기술 발굴과 제품 품질 향상,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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