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록시땅(L’OCCITANE en Provence)은 5일 전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를 비롯한 3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록시땅이 추구하는 나눔과 연결의 메시지인 ‘Meant to be Shared’를 주제로 기획됐다. 전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셰프 최현석,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 김결희가 참여해, 각자의 삶과 직업을 통해 ‘손’을 매개로 한 나눔과 연결의 의미를 전했다.
배구공을 수없이 때리고 받아내던 김연경의 손, 하루에도 수십 번 칼을 쥐며 차가움과 뜨거움을 오가는 주방에서 일하는 최현석의 손, 국경을 넘나들며 환자의 삶을 회복시키는 수술 현장에서 쉼 없이 움직이는 김결희의 손까지. 서로 다른 분야에서 정점의 시간을 지나온 세 사람은 각자의 경험을 통해 손의 소중함을 이야기했다. 직업과 삶의 결은 다르지만, 혹사당한 손을 위한 선택만큼은 ‘확실한 보습력과 신뢰’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연경 전 선수는 “코트 위에서는 가장 강해야 하는 손이지만, 경기가 끝나면 가장 깊은 케어가 필요하다”며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은 단순한 보습을 넘어 내일을 준비하는 리추얼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강한 스파이크를 책임지던 손이 은퇴 후에는 후배들을 이끄는 손으로 역할이 바뀌었지만, 손을 지키는 선택만큼은 변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셰프 최현석은 “요리사에게 손은 가장 중요한 도구”라며 “하루가 끝나면 반드시 손을 케어하는데, 내일 다시 이 손을 쓰기 전까지 손을 관리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은 높은 시어 버터 함량으로 손에 닿는 순간부터 촉촉하게 스며들고, 리치한 텍스처임에도 흡수가 빨라 혹사당한 손이 진정되는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
2016년부터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의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결희 성형외과 전문의는 “손은 환자의 삶과 직접 맞닿는 매개체”라며 “잦은 손 소독으로 보습 관리가 필수적인 직업인 만큼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도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무역 원료를 통해 사람과 자연을 함께 돌보는 록시땅의 철학 역시 선택의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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