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안산 공공주택지구 공사현장서 중대재해 발생…근로자 1명 사망

건설·부동산 |이재수 |입력
참고 이미지 (출처=구글 Gemini 생성 이미지)
참고 이미지 (출처=구글 Gemini 생성 이미지)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남광토건의 시공 현장에서 중대재해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광토건은 1일 공시를 통해, 경기도 안산신길2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신호수가 불도저 이동 과정에서 협착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사고 발생 직후 관할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 확인 및 조사에 착수했으며,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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