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월가 대표적 인공지능(AI) 스타트업 C3.ai가 호실적으로 21% 폭등했다.
뉴스1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C3.ai는 20.76% 폭등한 27.80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전일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1억870만달러, 주당 손실이 0.16달러라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시장은 매출 1억790달러에 주당 손실 0.19달러를 예상했었다.
회사는 또 유전 서비스 제공업체인 베이커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갱신 및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호재로 C3.ai는 간만에 주가가 폭등했다.
한편 C3.ai는 시벨 시스템의 최고경영자(CEO) 톰 시벨이 창업한 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월가의 대표적 AI 스타트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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