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전문 인쇄 업체 포레스트팩토리(공동대표 장세현, 이동헌)는 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인쇄전문기업 예인미술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레스트팩토리는 YGPLUS(와이지플러스) 자회사로 지난해 9월 파주출판단지에 설립됐다. 오프셋, 디지털인쇄 기술을 바탕으로 K팝 음반과 MD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YG PLUS는 "포레스트팩토리는 이번 시리즈 A 투자유치와 함께 K팝의 글로벌 성장에 발맞춰 인프라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국내 주요 엔터사들과의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음반제작 시장 내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 도입을 통해 개선된 업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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