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부동산 정보 교류 강화...한국부동산원·두레시닝, 상업용 부동산 업무협약

건설·부동산 |이재수 |입력
한국부동산원과 두레시닝이 23일 상업용부동산 통계와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네번째부터) 한국부동산원 김세형 공시통계본부장, 두레시닝㈜ 윤순기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과 두레시닝이 23일 상업용부동산 통계와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네번째부터) 한국부동산원 김세형 공시통계본부장, 두레시닝㈜ 윤순기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두레시닝㈜(대표이사 윤순기)와 '상업용부동산 통계와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업용부동산 정보 교류를 통해 민·관 협업을 강화하고, 상업용부동산 통계와 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업용부동산 관련 정보 교류 △민·관 상업용 및 비주거 데이터 연계 분석을 통한 상업용부동산 통계 발전 △부동산 산업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김세형 공시통계본부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와 고도화된 분석 역량의 결합을 통해 상업용부동산 시장 분석에 필요한 통계적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험 공유와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상업용부동산 통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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