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르엘’, 하이엔드 단지의 주거 품격 기준 제시

건설·부동산 | 김윤진  기자 |입력
청담 르엘 중앙광장 설치 작품 _High Love_
청담 르엘 중앙광장 설치 작품 _High Love_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 르엘’이 입주를 시작하며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롯데건설이 시공한 ‘르엘’ 브랜드는 반포·신반포·대치·잠실 르엘 등 강남 3구 주요 단지를 통해 이미 시장에서 높은 신뢰와 가치를 구축해 왔으며, 청담 르엘은 르엘 브랜드가 쌓아온 신뢰와 프리미엄 가치를 기반으로 한강 조망과 최적 입지, 대규모 커뮤니티, 예술적 조경, 실용적 평면 설계 등 모든 요소를 완벽히 구현했다는 평가다.

1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청담 르엘은 청담동에서 유일하게 1000세대 이상 규모를 갖춘 대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최적의 한강 조망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 9개 동, 총 1261가구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 가구 삼중 단창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자연 환기, 외부 소음 차단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실현했다.

서울시장상이 수여되는 ‘서울주거문화대상’에서 청담 르엘이 선정된 배경에는 대형 문주와 옥상 미디어파사드 등 단지 외관을 통한 랜드마크화 시도가 크게 작용했다. 입주민과 방문객에게 단지의 위상과 고급스러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야간에는 조명과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한강변 스카이라인에서도 단지를 돋보이게 한다.

청담 르엘은 평면과 내부 설계에서도 하이엔드 기준을 구현했다. 4베이 및 일부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드레스룸·팬트리·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 삭제 의무를 면제받아 실사용 면적을 넓히는 등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잡았다.

커뮤니티 시설은 총 9400여㎡ 규모로 조성돼 실내수영장,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다이닝 카페, 독서실, 멀티미디어실, 시니어 살롱, 살롱&북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여가를 극대화했다. 살롱&북라운지와 시니어 살롱은 34층에 위치해 한강 조망과 함께 고급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조경 또한 예술과 디자인을 접목해 중앙광장에는 스페인 작가 하이메 아욘의 작품 ‘하이러브(High Love)’, 리플렉션 가든에는 미디어아트그룹 사일로랩의 ‘잔별(Stardust)’을 배치하며 단지 전체를 미술관과 같은 예술 공간으로 구현했다.

브랜드 가치와 시장에서의 신뢰는 청담 르엘의 가격에도 반영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84㎡A 입주권은 지난 11월 65억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40억원 상승했으며, 전용 111㎡ 입주권은 3월 70억원에 거래돼 청담동 내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청담 르엘은 ‘반포 르엘’, ‘신반포 르엘’, ‘대치 르엘’, ‘잠실 르엘’과 함께 강남 3구 주요 단지를 잇는 ‘르엘 벨트’의 한 축으로 평가되며, 입지·규모·상품성 측면에서 최정점에 선 프로젝트라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는 “청담 르엘은 단순히 고가 아파트가 아니라, 브랜드 가치와 입주민 경험을 모두 고려한 하이엔드 단지”라며 “한강 조망, 대규모 커뮤니티, 예술적 조경과 실용적 평면 설계가 결합되며 강남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