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통합뉴스룸 | LG전자 USA가 미국의 비영리 자연 보존 단체인 트러스트 포 퍼블릭 랜드(Trust for Public Land·TPL)와 협력하여 아스팔트 학교 운동장을 친환경 녹지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지원한다.
양사는 녹지 공간이 정신적 및 신체적 웰빙 증진에 필수적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야외 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접근 방식을 지지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GivingTuesday'(기빙 튜즈데이)에 맞춰 공식적으로 출범했으며, 어린이들이 야외 활동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TPL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걸친 약 200만 에이커 규모의 공립학교 운동장 9만 개 중 대부분이 아스팔트로 덮여 있는 상태다. LG는 TPL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이 공간들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LG의 미션과 건강한 사람 및 지역사회에 중점을 둔 회사의 경영 철학에 부합한다고 LG 측은 설명했다.
파트너십 출범을 알리며 뉴욕 맨해튼에서는 자연 보호 옹호론자와 학생 단체가 모였으며, TPL은 LG의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활용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학교 운동장이 '아스팔트에서 놀라운 곳으로(asphalt to awesome)' 변모한 전국적인 사례들이 담겼다.
지니 리(Jeannie Lee) LG전자 USA 기업 마케팅 이사는 “우리의 비전은 간단하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녹지 공간이 가장 필요한 지역사회에 이를 조성하는 것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캐리 베스네트 하우저(Carrie Besnette Hauser) TPL 사장 겸 CEO는 “공원, 산책로, 학교 운동장은 공동체가 강화되고 이야기가 전해지는 필수적인 장소”라며 “LG의 지원 덕분에 전국의 모든 이웃과 도시에서 야외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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