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강민주 기자| 토스뱅크는 올해 3분기까지 81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2%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자금운용 확대를 통해 실적이 빠르게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객 수는 1370만명(11월 말 1400만명), 자체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981만명으로 각각 23%, 26.3% 증가했다.
수수료 비용을 포함한 비이자이익은 334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434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을 줄였다.
여신·수신 분야는 고르게 증가했다. 3분기 기준 여신잔액은 15조4500억원, 수신잔액은 30조4000억원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보증부 대출 비중은 36.1%로 뛰어 전년 동기 22.4% 대비 큰 폭 개선됐다. 명목 순이자마진(NIM)은 2.56%로 전년 동기 2.49%에서 소폭 증가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5.2%로 비대면 비과세 종합저축을 통해 6만3000명의 취약계층에게 981억원 규모 혜택을 제공했다. 외국인·개인사업자·지역 기반 대출 등에서도 공급이 확대됐다.
3분기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309.7%로 전년 동기 230% 대비 크게 늘었고 연체율은 1.07%로 전 분기(1.20%) 대비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84%로 나타났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6.55%로 전년 동기(15.62%) 대비 0.9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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