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6일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10% 상향조정했다.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이날 회사측이 발표한 실적과 컨퍼런스콜 내용을 즉시 반영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2.8% 늘어난 961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862억원)을 상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3분기 중 미국 관세 관련 추가 비용이 38억원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나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와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9.3%포인트 상승한 24.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608억원, 11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7%, 183.8% 늘어날 것으로 봤다.
한화투자증권은 "11~12월 예정된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의 대규모 쇼핑 행사에서의 성과가 4분기 실적을 좌우하겠지만 현재 추세로는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주요 국가 모두에서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4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호실적 발표에도 주가는 하락세로 화장품 대장주로서 어깨가 무거워지는 모습"이라며 그러나 "높아진 베이스에도 (미국을 중심으로한) 고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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