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나무심기 사업 본격 추진...산불 피해 예방 · 생태 복원 실현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희망브리지가 ESG 경영을 기반으로 산불 예방과 산림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가 ESG 경영을 기반으로 산불 예방과 산림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가 산불 예방과 산림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희망브리지는 올해부터 ESG 경영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약 9헥타르(축구장 12.6개 면적) 규모의 산불 피해 산림을 복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사업의 핵심은  산불 저항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해 산림에 식재, 산불 위험과 피해 확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총 사업비는 5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자연 회복력이 떨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토양 안정화와 맞춤형 수종 식재를 통해 생태계 복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숲의 생태 복원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환경 측면에서는 산림 복원, 생물다양성 증대 및 탄소 흡수 증가를, 사회적 측면에선 주민과 봉사자의 참여 확대 및 피해지역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거버넌스 측면에선 투명한 사업 운영과 지자체 및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나무심기 사업은 산불 예방과 산림 생태계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ESG 경영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국내에서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협회는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 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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