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35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글로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5. 09. 24. 18:36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노을이 35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노을은 24일 오후 4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10월31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388주씩 배정한다. 

26억4500만원은 시설자금, 30억원은 영업양수자금, 273억5500만원은 운영자금, 나머지 20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쓴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회사를 맡았다.  

회사측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 예정인 자금 350억원은 본격적인 글로벌 매출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운영 자금, 그리고 자궁경부암 분야 영업권 확보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을 최대주주는 미국 법인 MSEED,INC.로 15.4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임찬양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인까지 합한 대주주 측 지분은 22.53%다. 

회사측은 "MSEED, INC.는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미국 소재 명목법인으로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신주인수권증서 매각대금 등을 통해 배정주식의 약 10% 수준으로만 청약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임찬양 대표이사, 김경환 부사장, 안정권 부사장은 배정분 중 약 50% 규모에 대한 청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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