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 실용성·심미성 갖춘 추석 선물 트렌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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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아
퍼퓸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브아(LAVOIR)가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고려한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사진 제공: 라브아)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퍼퓸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브아(LAVOIR)가 2025년 추석을 위한 선물 세트를 11일 선보였다. 이번 선물 세트는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구성에 라브아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했다.

패키지에는 2025년 추석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디자인을 적용했다. 레드닷 어워드 수상 브랜드 다운 감각으로,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깊이 있는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는 푸른 뱀의 해에 맞춰 라브아의 대표 향인 ‘화이트머스크 & 앰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하늘색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브랜드의 시그니처 그래픽을 보름달이 호수에 비치는 모습으로 형상화해 추석의 전통적 상징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가격과 구성도 소비자의 마음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라브아의 대표 제품인 퍼퓸 섬유 유연제를 풍성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는 ‘런드리 3종 세트’부터 품절 대란의 주인공인 ‘퍼퓸 탈취제’의 두 가지 향을 한 번에 만나는 세트까지 올 상반기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다섯 가지 알찬 구성을 선보였다.

라브아 관계자는 “매년 의례적으로 보내는 선물이 아니라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기쁨과 설렘을 주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올 추석은 라브아의 감각적인 향을 담은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행복하고 향기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브아의 감각적인 향이 담긴 2025년 추석 한정판 선물세트는 현재 공식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29CM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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