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프렌치 스트리트웨어 ‘드롤 드 무슈’ 국내 첫 단독 매장 오픈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드롤 드 무슈 더현대 서울 매장 전경 (사진제공=코오롱FnC)
드롤 드 무슈 더현대 서울 매장 전경 (사진제공=코오롱FnC)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는 19일 전개하는 프렌치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드롤 드 무슈(Drôle de Monsieur)가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2층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프랑스 파리의 드롤드 무슈 플래그십 스토어의 감성을 그대로 옮겨와 ‘살롱형 부티크’ 콘셉트로 선보였다.1970년대 우아함과 1990년대 스트리트 문화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공간으로 꾸몄다. 매장 내부는 느티나무 원목과 벨벳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중앙에는 유럽 호텔 칵테일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아르데코 스타일의 맞춤 제작 바(Bar)를 배치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문화적 취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음악·건축·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가구와 오브제들을 함께 배치해 매장 전체가 하난의 문화 경험 공간으로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드롤 드 무슈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포함해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엠보 로고가 돋보이는 ‘모노그램 셔츠’, 브랜드 슬로건 ‘Not from Paris Madame’ 자수가 새겨진 ‘슬로건 트레스 티셔츠’, 백포켓 자수 디테일을 가미한 ‘배기핏 생지 데님 팬츠’ 등이 있다.

드롤 드 무슈 더현대 서울 매장 전경 (사진제공=코오롱FnC)
드롤 드 무슈 더현대 서울 매장 전경 (사진제공=코오롱FnC)

코오롱FnC 관계자는 “드롤 드 무슈 단독 매장은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무대”라며 “한국 시장에서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개성과 감도 높은 패션을 찾는 폭넓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롤 드 무슈는 2014년 프랑스 디종에서 막심 슈와브와 대니 도스 산토스가 설립한 브랜드다. 패션 전공자가 아닌 창립자들은 자신들의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1970년대의 우아함과 1990년대 힙합 문화를 결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독자적인 브랜드 세계를 구축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