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쿠터 브랜드 피아지오(Piaggio)가 한국 시장에 최초로 2025년형 ‘리버티 S 125(Liberty S 125)’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997년 첫 제품을 내놓은 리버티 시리즈는 누적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도심형 하이 휠 스쿠터의 기준을 세운 대표 모델이다.
단순한 엔트리급 스쿠터를 넘어 피아지오의 기술력과 설계 철학이 집약된 대표 모델로 구조적 완성도와 품질 면에서도 클래스 이상의 신뢰를 제공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 실용적인 수납공간까지 두루 갖춰 도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버티 S 125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모빌리티 파트너로 각광받고 있다.
디테일한 마감처리와 세련된 브랜드 로고, 고급스러운 시트커버 등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정교한 디테일은 피아지오의 기술력과 미학의 균형을 보여주며 작지만 강한 스쿠터의 정체성을 명확히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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