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증자 결정 납득 가능-현대차증권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5. 08. 01. 08:35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현대차증권은 1일 NH투자증권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수준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종전 2만6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13% 하향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전일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결의한 6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을 근거로 들었다. 증자의 목적은 납득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현대차증권은 "주당 가치가 희석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투자의견을 하향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자의 목적이 IMA 신사업 진출을 위한 조치이며, 내년부터 IMA 지정요건을 강화할 예정인만큼 올해 증자를 통해서가 아니라면 2028년에 이르러서야 IMA 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선제적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이번 유상증자 결정을 납득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또 "신주 발행가액이 20,150원으로 최근 주가 대비 할인이 크지 않고 유사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주주가치 훼손 우려는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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