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톡신 제제 업체 휴젤이 지난 2분기 1160억원 매출에 55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6%, 영업이익은 31.5% 늘어난 규모다.
톡신 21.6% 늘어난 625억원, 필러 10.1% 확대된 402억원, 화장품 77.3% 많은 118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3%, 33.3% 늘어난 4600억원과 2216억원으로 추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6만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1분기 말 기준 약 450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M&A를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및 시너지 효과 달성 기대감은 항상 존재한다"며 "약 150만 주의 자사주(12.55%)를 보유하고 있어 이에 대한 소각 및 향후 활용 여부도 지켜볼 만한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