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K-POP 남자 1위…'군백기 없는 존재감' 눈길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이담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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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디시트렌드 K-POP 남자 부문 7월 18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군백기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즈는 총 234,595표를 획득해 일간 1위를 기록했다. 팬들은 “노래 많이 좀 내주라 승연아”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그의 음악을 향한 갈증을 드러냈다. 지난해 1월 입대한 그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복무 중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왔으며, 이례적으로 군 복무 중에도 음악 차트 정상을 휩쓴 바 있다. 특히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은 2023년 10월 역주행 열풍을 타며 주요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까지 석권해 활동 없이도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최근 전역한 우즈는 오는 8월 일본 서머소닉 2025, 9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연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인기투표 순위 (7월 18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7월 18일) ⓒ디시트렌드

 

2위 박서함, 첫 사극 도전 앞두고 팬심 폭발

박서함은 199,257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최근 디즈니+ 신작 '탁류'를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팬들은 “첫 사극도 믿고 본다”, “정천이란 이름부터 벌써 찰떡”이라며 높은 싱크로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존 현대극에서 입증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사극 장르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위부터 5위까지 결과

3위 정국은 165,768표로 변함없는 글로벌 팬심을 입증했고,

4위 유채훈은 157,093표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5위 김재중은 149,404표를 얻어 여전히 강한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6위부터 10위까지 인물

강형호, 노현우, 서영택, 하동연, 안율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는 우즈의 차트 역주행과 전역 후 대형 페스티벌 참여 소식, 박서함의 사극 도전 등 팬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서사’가 크게 작용한 결과였다. 각각의 색깔과 이야기로 팬심을 움직인 아티스트들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K-POP 남자 부문은 앞으로도 ‘스토리 있는 스타’ 중심의 판도 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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