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이 자사 캐릭터 ‘와키(WAACKY)’를 활용한 지식재산권(IP)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왁은 문구·팬시 전문 브랜드 아트박스(ARTBOX)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IP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약 1년간의 협업을 거쳐 개발한 결과물을 이달부터 전국 아트박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된 제품은 다색펜, 멀티파우치, 키링 세트 등 총 3종으로, 브랜드 마스코트 ‘와키’의 생동감 있는 표정과 개성을 담아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팬시 아이템으로 기획됐다. 왁은 이를 통해 골프웨어를 넘어 일상 속 팬시 카테고리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키’는 ‘기필코 승리한다(Win At All Costs)’는 브랜드 슬로건을 기반으로 한 도전적이고 장난기 가득한 악동 콘셉트의 캐릭터다. 여기에 따뜻한 감성의 ‘스코비(SCOVVY)’, 천진난만한 사고뭉치 ‘피피(PIPI)’까지 더해져 ‘와키와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이모티콘, 전시 등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확장 중이다. 이들 캐릭터는 골프웨어 소비층을 넘어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왁 관계자는 “이번 아트박스 입점은 브랜드가 처음으로 시도한 외부 유통 기반의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와키를 중심으로 한 IP 확장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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