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이투어, ‘얼리버드 바우처 부킹엔진’ 업계 확산.. "상반기 거래액 150억원 돌파”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숙박예약 전문 플랫폼 올마이투어는 올해 ‘얼리버드 바우처 부킹엔진’을 통해 공급한 숙소 거래액이 150억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3년차인 지난해 누적 거래액 359억원의 약 42%에 달하는 금액을 상반기에 달성한 것이다. 

‘얼리버드 바우처 부킹엔진’은 올마이투어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바우처 예약 시스템으로 숙박권을 미리 구매한 뒤, 투숙일은 원하는 시점에 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 자동화와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해피콜과 같은 인력 중심의 수기 절차에 의존해야 했던 기존  커머스 플랫폼 사업의 단점을 극복했다. 

올마이투어의 부킹엔진은 숙소의 바우처를 미리 구매한 뒤 원하는 시점에 일정 및 룸타입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어, 시장의 한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시간 예약, 특수일 자동 요금 적용, 원클릭 취소·환불 기능 등을 갖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서 API 연동을 통해 커머스 채널에서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숙박업체들 역시 실시간 판매 현황 파악과 공실 해소가 가능해짐에 따라 운영 효율성과 수익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올마이투어는 SSG닷컴, CJ온스타일 등 총 46개의 커머스 플랫폼에 ‘얼리버드 바우처 부킹엔진’을 공급해왔다. 현재까지 진행한 프로모션은 약 1470회, 누적 판매 객실 수는 약 24만개로 예약 전환율은 투숙일을 미리 지정해야 하는 일반적인 부킹엔진 대비 6배 이상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CJ온스타일 ‘원플랫폼 캠페인’에서는 올마이투어가 공급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바우처가 단기간 역대 최고 주문액을 기록하는 등 커머스 대상의 새로운 숙소 공급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올마이투어는 올해 연말까지 얼리버드 바우처 부킹엔진을 통한 숙소 거래액이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반기부터는 국내 직계약 숙소를 중심으로 운영해온 바우처 부킹 상품군을 해외 프리미엄 리조트와 유니크 숙소 등으로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올마이투어 석영규 대표는 “얼리버드 바우처 부킹엔진은 단순한 예약 시스템이 아니라, 커머스 플랫폼과 숙소 운영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숙박 시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겪는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유통 방식을 혁신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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