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풍력발전 기기 업체 유니슨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최대주주인 아네모이는 참여하지 않는다.
유니슨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주당 0.3주 비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예정발행가 1260원 기준 642억6000만원을 조달한다. 전액 운영자금으로 쓴다. 다음달 22일 주주까지 증자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최대주주로 지분 9.09%를 보유한 아네모이는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는다.
유니슨은 증권신고서에서 "최대주주는 구주주 청약에 배정물량의 미참여를 계획하고 있으나, 최종 참여 여부 및 청약 수량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니슨은 "최대주주인 아네모이는 삼천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인 비티에스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가 출자한 투자목적회사로 2020년 8월 13일 신규설립됐다"며 "지난해 2월7일부로 비티에스1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투자이행기간이 만료되어 당사 앞 추가자금 출자가 불가능한 상황이고, 이에 불가피하게 이번 유상증자에 미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댓글 (0)
댓글 작성